by MinC
MinC. Indiana.Indianapolis - 시시콜콜 잡스러운 이야기 I
minC.
2009. 11. 4. 23:37
Savannah 에서 일을 마친후,
어쩌다 보니, Indianapolis 로가서 일을 하게됬다ㅡㅡ;;
Indianapolis 라는곳은
개인적인 것들이라 공개는 못하겠지만
나에겐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는곳이다.
++
610. N.East. ers,
All the best
++
어쨋뜬...
Indiana 라는 도시자체에 대해선 별로 쓸말이 없다
딱히 이쁜도시도 아니였고,
춥기는 디립따 춥고,
사바나가 정말 알록달록하고 산뜻한 느낌이 있는 곳이라면
인디아난 정말 회색빛깔의 사바나와 다른 느낌이 있는 졸라 추운곳 이다ㅡㅡ;;;
반지하에 살아서 그런지 집에와도 추웠다
앞으로 볼 Indianapolis 의 사진들이 더도말고 덜더말고 딱 정직하게 보여지는 느낌이다.
++ 1st n' 4th Photos are Photographed By HJJ++
++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 건물 맨밑에 창문들중하나가 우리집 창문이였다...ㅎㄷㄷ++
사진상으로보다 딱, 서른일곱배정도 춥다.
Indianapolis 는 실외가 추워서 그런지
어디든 실내에 들어가면 정말 따듯한 느낌을 주었다
자주가던 스타벅스,
집앞에 있던 헨리카페,
채터박스라는 유명한 바,
얼어뒤지는 Indianapolis 에서, 따듯함을 주었던 곳들이다...
하드를 날려먹어서, 남은게 스타벅스사진 밖에 없어서 정말 아쉽다
그것도 별로 몇장없다ㅜ_ㅜ..
EXIF 정보가 다 날라갔지만..
여기있는 사진들 거이 다 Nikon D40 으로 찍은건데..
정말 저가 카메라 치고, 노이즈 억제력이 참 좋았던거같다ㅡ_ㅡ.
아, 역시나 오늘도 뜬금없이
갑자기 피곤하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해야겠다
투비 컨티뉴...
일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