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nC
MinC. 스무디킹 VS 잠바주스
minC.
2014. 1. 21. 22:26
1.
혼자사니 과일을 잘 챙겨먹지못해 가기시작한 두 곳이다,
거이 매일 적어도 하루건너 한번씩은 간다.
2.
일단.
잠바주스의 장점은, 생과일 맛이 강하다는거다, 요거트 맛보다.
과일 맛이 강하다, 더 건강한듯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슈퍼 라지 싸이즈가 있다
3.
스무디킹의 장점은, 요거트틱한 맛이 더해져서 감칠맛이있다,
4.
두곳다 데일리 비타민, 식이섬류, 타우린...등등을 넣을수 있다,
(잠바주스는 부스트, 스무디킹은 인핸서)
타우린 이거 정말 깨는 효과있다
5.
미국에서 처음 잠바주스를 접했을때,
워낙 얼음에 뭐 갈아논 음료류를 좋아해서,
당연히 바로 맛있다 싶었고,
매장 특유의 자연스러운 (-Nature) 오렌지향 이라던가,
다른 곳과는 달리 정말 과일스러운 맛이라던가,
하여간 건강한 뭔갈 먹는다는 느낌에
잠바주스만 고집하다가
한국에 와서,
잠바주스가 100m 만 더걸으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동선에 스무디킹이 있어서
귀찮니즘을 못이기고 스무디킹을 먹기시작했는데,
한동안 스무디킹의 감칠맛나는 요거트틱한맛에 익숙해져 버리니,
잠바주스의 요거트 빠진맛은 너무 안달아. 뭔가 양치후, 과일 먹는 느낌.
ㅡ_ㅡ;
6.
야채에 비교하자면,
스무디킹이 쏘스에 버무려진 샐러드라면,
잠바주스는 걍 야채쯤 되는거다,
걍 야채가 몸에 더 좋을텐데, 쏘스에 버무려진게 더 맛나고,
첨에 야채만 먹을땐 몰랐는데, 버무려진거 먹고나니, 생야채가 별로 맛없어지는.
뭐 그런거.
7.
스무티킹에 블루베리해븐 라지 + 식이섬류 + 비타민
어떤 변비약보다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