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nC

MinC. UAE.Dubai - 시시콜콜 잡스러운 이야기

minC. 2009. 11. 13. 15:42



예전에 스위스에 있을데 
짧게 Dubai를 갔다올 기회가 있었다..

제일 싼 티켓을 끈어야 했기에,
터키를 경유해서 가는 티켓을 샀었다


가끔 비행기에서 어느 자리가 조용하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일등석/이등석 아니면 다 똑같다라고 생각한다ㅡㅡ;;

예민하시다면, 귀마개와 안대는 필수..



++ 두바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기둘리는데
다행이도, 수중에 노트북이있었고,
더 다행이도, 공항에 Wi-Fi 가 됬었다,
더욱더 좋은 소식은 꽁자 였다는거....ㅡㅡ;;


일단,
내 변변치않은 내 노트북 건전지를 위해,
24시간 연다는 커피샵에 들어가서 콜라와 커피를 시키고
컴터를 전선를 꼽고 채팅+싸이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었다..




++ 공항의 구멍(?)가게 ++





그전에도 같은 공항에서 경유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공항이다 흡연 가능 했었는데...

이제는 안되더라..
좀 아쉽긴 했다..

++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흡연자 분들 중에,
저 공항에 가시게 됬을떼, 정말 담배를 한대 태우시고 싶으시다면..
2번째 사진에 저 스타벅스 뒷쪽으로 연기로 가득한 비흡연 화장실이 있으니ㅡㅡ;;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참고하시길.
++



여하튼..


두바이 도심사진은 검색만해도 많이 나오니...
사막 투어 간 이야기를 하겠다..


호텔에 있는 사막투어를 가면,
일단 호텔에서 차를 태우고 사람사는곳과 사막의 경계선으로 대려다 준다..




거기서 다른 차들과 조인하여 사막 투어가 시작된다..

++ 기달리고 있는 차들..++



++
요것이 내가 타고 갈차들..
차가 안움직일땐 보넷을 다 열어 놓는데,
아마 열빠져 나가 라고 하는거같다...
++







아, 뭐 평지일꺼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미끄러지면서 달릴거라곤 더욱도 생각하지않았다ㅡㅡ

직선이 아니면,
무조건 드리프트다..

은근히 재미가 있다
멀미도 나지만...



어쨋뜬,
길은 제대로 가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충 해질시간되면 노을보라고 차를 세워준다..









노을 지는거 다보구 나면,
밥먹으로 어디로 대려가는데...

아마 GPS로 찿는거겠지만..
그래도 진짜 암것도 안보이는 사막에서
도대체 어떻게 운전을 하는건지 모르겠다ㅡㅡ






다듬어진 큰 사막 평지에서 밥을 먹는데..
거기에 별거 다있다,

작은 가게, 낙타도 타볼수있고, 그 4바퀴짜리 오토바이 (ATV) 도 타볼수있고,
헤나도 할수있고, 시샤도 필수있다..



++ 밥해주시는 분들ㅡㅡ;; ++



++  기념품 가게 ++




++ 시샤피는곳 ++




++ 헤나 해주는곳 ++







여기서 쫌 놀다가 다시 호텔로 대려다 준다,
돌아갈때는 사막으로 가길 바랬는데..

그냥 공도로 간다..ㅜ_ㅜ 힝...






여하튼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경험을 준곳이였다,
내가 언제 사막을 가보겠어ㅡㅡ''




요번글역시 뜬금없는 마무리를 해야겠다..
떨이로 남은 2장의 사진으로 두바이 편을 마친다..


++ 웃어주시던 아저씨와 그의 일행들..++



++ 도심의 노을 ++










끝.



P.S - 언젠가 글빨이 좀 늘면, 나도 부드러운 마무리를 하겠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