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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C

MinC. 2017 new macbook pro




1.

2017 new MacBook pro

2.9GHz quad-core Intel Core i7 processor, Turbo Boost up to 3.8GHz

1TB PCIe-based SSD

Radeon Pro 460 with 4GB memory



2.

터치바 멋지지만, 

어디다가 써야 잘 쓰는건지 잘 모르겠다



3.

USB 안쓴지 오래지만,

아직 많이 쓰여서, USB 포트가 없는건 불안.



4.

그래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맥북에 꽃으려면 젠더가 필요하다, 

아니면 무선 동기화 or 에어드롭으로 하던가.


또,

아이폰 7 에서 젠더를 안쓴다면

라이트닝 케이블로 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어야한다.


그렇다면 아이폰 7 에서 라이트닝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가,

맥북으로 영화를 보려한다면, 새 맥북에는 라이트닝 포트도 없고 3.5 mm 포트 밖에 없으니 또 젠더가 필요하다.

 

USB-C to USB 젠더와 3.5mm 젠더와, wifi 가 없는 곳이라면 USB-C to 이더넷 케이블 젠더까지

챙겨다녀야 하는거다.


극혐이다 극혐

알고 있었지만서도 

wtf.



5.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은듯 안짧은듯.



6.

정말 얇고 가볍다,


잠깐만 만져봐도 

바로 전 macbook pro 가 옛 물건 처럼 느껴진다



7.

뒤에 사과 마크에 불 안들어 오는게 

아쉽지만, 전혀 신경안쓰임



8.

예전 두꺼븐 2010년것 까지였나?

그때 그 키보드가 훨어어어어어얼씬 좋긴하지만


새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전 세대 버터플라이 보다는 확실히 좋다,

춉퍄춉퍄춉춉퍄퍕 한다 



커진 트랙패드는 좋다



9.

화면도 더 좋아진거 같다.

실제로 더 좋아진건지는 모르겠다


베젤은 얇아졌다



10.

내가 미션 컨트롤을 많이 써서,

미션 컨트롤 키에 손가락이 계속 올려져 있는 습관이 있는데


그 부분이 터치바라서 자꾸 원치 않는 것들이 눌린다



11.

맥세이프가 없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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