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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nn

Hunn. 춘천나들이





엄마가 봄꽃구경 가고싶다고 해서

34일로 짧게 춘천에 갔다왔다.



신난 동생이 등산계획을 세우고

나는 먹거리검색에 카메라도 챙겨가기로 했다.



어쩌다가 외할머니도 모시고 가게 되었는데

오래 걸어다니기에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예정했던 바와는 반대로

호텔 안에서만 내내 고스톱만 치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봄꽃은 호텔로비 앞에서랑 고속도로에서 구경함.



그래도 다행히 

닭갈비랑 막국수는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실... 그냥 그렇고 그런 맛이더라.


민찡언니 말로는 

서울이 맛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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